가입인사 드립니다.
초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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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3
2014.01.31 01:17
거진 10년 전이었던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머드 게임을 한지가. ㅎㅎ
아직도 이런 커뮤니티가 살아있고, 사용자들이 있다는 것에 경외를 느낍니다 ㅎㅎㅎ
예전 어머니가 전화기를 들까말까 조마하면서 모뎀 시절 머드했던 것들이 생각나는군요.
하루하루를 같이 동거동락시 했던 머드 유저들도 다 그립고..
지금도 그 느낌을 다시 받을 수 있을까 조그만 희망을 같고
다시 한번 해보려 합니다. 잘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