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승풍파랑

몬스터가 없다

요정의마을인가하는 곳을 가 봐도 인공숲에 가봐도 몬스터 하나 없다

난 첨에 그 곳은 그냥 아무것도 없는 곳인 줄 알았다

카페에 가보니 로봇플레이 전용 마을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부터 승풍을 증오하게 되었다

아이템 드랍몹은 로봇플레이 금지라고 공지해놨지만 운영자는 그냥 장식용으로 공지했을뿐 환영의숲은 로봇플레이어들에의해 장악된지 오래이다

몬스터가 없다

아이템을 떨구는 몹들인데도 운영자는 방치중이다

경험치에 비해 몹들이 약한 곳들은 이미 로봇플레이어들 천지이다

트린턴마을 바람의신전 환영의숲 요정마을 인공숲 등등.

레벨이 2000 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초보존을 떠도는 유령들 천지라 몬스터 잡기 더럽게 힘들다

2위 마법의대륙

이곳도 별 희망은 없어보인다

캐릭 사망 메시지 보기 싫다며 운영자가 아예 아이템을 주고있다

발전도 없다

그냥 로봇플레이어 천지 그 자체이다

숫자 올라가는 것을 즐기는 변태들 뿐이다

임무도 맨날 같은것 뿐이다

임무 발전도 없다

로봇플레이어 잡기위한 출석을 하지만 하나 마나 이다

레벨 명성 체마이 올라가는 것 외에 즐길 게 없다

1위 이프온라인

도움말이 최악이다

바이탈은 물리저항력

오펜스는 파괴력을 올려준다는데 아무 도움이 안 된다

뭐 이딴 애메한 도움말이 다 있는지 모르겠다

카페는 죽은지 오래이다

카페도 지금과 너무 다르기에 도움이 안 된다

오펜스가 파괴력올려준다고해서 오펜스를 올린다고 데미지가 올라가는것도 아니다

난 아직도 레벨 30을 못 넘기고있다

이유는 도움말이 부실해서.

남들은 샤아르의 숲을 맘대로 다니는데 난 도움말이 부실해서 아직도 샤아르의 숲을 통과하지 못하고있다

물리저항력을 올려준다는 바이탈 하나 믿고 샤아르의숲에 가면 죽는다

물리저항력을 올려준다는 말 자체도 애메하다

방어력에 관련이 있을텐데 데미지인지 방어력 그 자체인지 모르겠다

죽은 머드라 아무도 잡담을 하지 않는다

그냥 분수대에서 잠자는 인간들 천지이다

능력 망각 시스템 있다고 망각을하면 큰일난다

레벨 30에서 바이탈 1만 남기고 전부 망각한다면 경험치 얻는데 문제가 생길 것이다

임무 외에는 답이 없다

생쥐가 경험치 10을 줄까말까인데 말 다 한거다

늑대 경험치도 40을 줄까 말까가 된다

그렇다고 레벨 1짜리가 회색곰을 잡을 수있나 다크울프를 잡을 수 있나

그냥 최악이 되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