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상대역 죽으면 너무 힘들어..촬영장서 먼저 기절한 적도" ('미우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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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상대역 죽으면 너무 힘들어..촬영장서 먼저 기절한 적도" ('미우새&#0…

이선영 0 14 0
이날 서장훈은 "하지원에게 무서운 징크스가 있다고 한다. 하지원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남자 주인공은 다 죽는다"고 운을 뗐다. '발리에서 생긴 일'에 조인성과 소지섭, '다모'의 이서진과 김민준, '기황후'의 지창욱, '황진이'의 장근석까지 하지원과 호흡을 맞췄던 상대역이 모두 사망했다는 것.



이에 하지원은 "나 같은 경우는 그 역할에 완전 몰입하는 편이라서 (상대역의 죽음이) 되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 번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는 장면이었는데 내가 먼저 기절했다. 촬영장에서 쓰러진 거다"라며 "'다모' 때도 사실 작품에서 되게 깊은 사랑을 한 거 같다. 사실 죽음을 맞았다는 건 어떻게 보면 그냥 이별이 아니고 더 이상 사랑할 수 없는 거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작품에서 사랑을 열심히 해서 그런가 평상시에 외롭지 않다"며 웃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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