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이라더니… 불법체류 베트남인 33명 '마약파티'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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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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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붙잡힌 베트남인 33명 중 29명은 국내에 유학생 자격으로 입국했으나 현재 불법 체류 상태였으며 나머지 4명은 베트남 출신 귀화자 등 합법적 체류자로 전해졌다.
A씨는 2018년 국내에 입국한 후 불법 체류 상태에서 자국 유학생 등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해 왔으며 자신도 마약을 복용했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 관계자는 “최근 부산과 경남지역 베트남인 전용 노래방이나 클럽 등에서 젊은 베트남인들이 모여 마약을 복용한다는 제보에 따라 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1/000407192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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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힌 베트남인 33명 중 29명은 국내에 유학생 자격으로 입국했으나 현재 불법 체류 상태였으며 나머지 4명은 베트남 출신 귀화자 등 합법적 체류자로 전해졌다.
A씨는 2018년 국내에 입국한 후 불법 체류 상태에서 자국 유학생 등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해 왔으며 자신도 마약을 복용했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 관계자는 “최근 부산과 경남지역 베트남인 전용 노래방이나 클럽 등에서 젊은 베트남인들이 모여 마약을 복용한다는 제보에 따라 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1/0004071925?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