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다음엔 테슬라 금지?…중국 곳곳서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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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공시설에서 최근 테슬라 차량 진입을 막으면서 곳곳에서 다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경찰이 나서서 전기충전소 이용까지 막는 실정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베이징 김효신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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