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후임 거론된 안정환 측 "내게 확인도 없이…터무니 없다"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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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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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46)의 한국축구대표팀 차기 감독설에 대해, 안정환의 축구 에이전트인 정재훈 모로스포츠 대표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안정환의 축구 에이전트인 정재훈 대표에게 ‘안 위원과 관련 사안에 대해 얘기를 나눠봤는지’ 물었다.
정 대표는 “안 위원은 현재 카타르에서 열심히 해설을 하고 있다. 안 위원에 대한 관심은 고맙지만, 대표팀의 엄청난 성과를 축하하고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대표팀 차기 감독과 관련한 터무니 없는 발언과 기사가 나왔다. 본인에게 물으니 ‘나한테 묻거나 확인도 안하고 이런 터무니 없는 이유 때문에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하느냐. 내가 김학범 감독님, 최용수 감독님 반열에 선다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난 역량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http://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25/0003245378
안정환(46)의 한국축구대표팀 차기 감독설에 대해, 안정환의 축구 에이전트인 정재훈 모로스포츠 대표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안정환의 축구 에이전트인 정재훈 대표에게 ‘안 위원과 관련 사안에 대해 얘기를 나눠봤는지’ 물었다.
정 대표는 “안 위원은 현재 카타르에서 열심히 해설을 하고 있다. 안 위원에 대한 관심은 고맙지만, 대표팀의 엄청난 성과를 축하하고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대표팀 차기 감독과 관련한 터무니 없는 발언과 기사가 나왔다. 본인에게 물으니 ‘나한테 묻거나 확인도 안하고 이런 터무니 없는 이유 때문에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하느냐. 내가 김학범 감독님, 최용수 감독님 반열에 선다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난 역량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http://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25/0003245378